이번 휴일 운영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본소(함열읍), 동부분소(금마면), 남부분소(오산면) 3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3개월 동안 개소당 2명씩 근무조를 편성하여 운영한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3,153농가가 4,572대의 임대 농기계를 이용해서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 등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임대사업소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농업인들의 적기영농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임대사업소 휴일 운영으로 적기영농 및 영농편익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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