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대상지는 강진군 성전면 원기마을 23가구다. ㈜강진전기안전관리 등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소속 회원 25명이 참여해 노후 전선, 차단기, 형광등 교체 작업을 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 회원은 “강진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개·보수를 실시,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시설 안전점검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어려운 이웃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