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한 백동 LH2야기’ 사업은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으로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백동 LH2단지의 65세 이상 1인 남성 가구 등 50가구에 소고기 장조림을 조리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하종삼 민간위원장은 “백동LH2단지의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이 식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마을 복지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주민의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백동LH2단지 마을 복지 사업으로 65세 미만 1인 가구 건강음료 안부 살피기(연중), 65세 이상 1인 남성 가구 밑반찬 지원(10월, 12월), 김장 나눔 대축제(11월)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