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UP 교실’은 헬스 기구를 이용한 체력 단련 운동으로 주 5회 진행하며 ‘뱃살-쏙 운동교실’은 에어로빅 주 2회와 라인댄스 주 1회 운영한다.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신청은 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관리실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만 19세 이상 4개동(평화동, 인화동, 동산동, 마동) 거주 주민으로 신규 접수, 비만, 만성질환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또한 사전·사후 대상자별 기초체력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맞춤형 운동 지도영양과 전문가의 영양지도 등으로 3개월간(10월~12월) 무료로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건강은 지속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생활지원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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