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김산 무안군수와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1999년 지정된 “무안의 5경(景) 5미(味)”를 현재의 관광 유행에 맞게 새롭게 선정하고 관광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생태환경,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라며 “우리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와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대표 관광자원을 발굴·선정하고 이를 마케팅하여 무안의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