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업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유용한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과정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귀농 이후 무엇부터 시작하고 어떤 작목을 재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작목별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 농촌지원과장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입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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