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탄소 줄이는 기후탐험대 △쓰레기 줄이는 분리배출 탐험대 △탄소중립을 위한 지구수호 탐험대라는 3가지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탄소중립 실천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기간은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사전 신청한 관내 중학교 14교를 대상으로 한다.
박수진 남원교육문화회관장은 “탄소중립에 대한 일상 속 밀접한 정보와 체험교육으로 학생들이 기후변화와 탄소 줄이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수정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