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며 광주시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5개팀, 1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 4인 1조 편성으로 진행됐고,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 임규상 네트스코어 70.2점, 준우승 임상연 네트스코어 70.4점, 3위 문지선 네트스코어 71.6점, 베스트 행운상은 김미성 선수에게 돌아갔다.
대회 시상식에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한창희 광주시골프협회장, 안두일 광주시골프협회 명예회장, 김성모 한국스치로폴회장, 전용준 광남일보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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