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천적 곤충을 이용한 딸기 해충 관리 및 온실 환경 데이터를 활용한 병해충 발행 예측 진단 방법과 딸기 정식 초기에 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관리 기술에 대해 집중 실시했다.
아울러 군은 최근 고온과 잦은 강우로 탄저병, 시들음병 발생으로 딸기 육묘장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 명품 딸기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설 투자사업과 더불어 병해충 관리 및 딸기 재배 기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함평군은 딸기 재배 농가 60농가 중 23개 농가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권역별 스마트팜 지원센터로 함평군이 선정되어 농가 기술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