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안보 위협에 대응해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연 1회 실시하는 정부 주관 비상대비훈련이다.
김태완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뿐만 아니라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