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가공 교육 기초반’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10회 총 4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33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식품 소비 경향 파악 ▲식품 위생 ▲주요 식품가공기술 ▲가공창업 인·허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큰 발돋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가공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