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2023년 상반기 대학부 우수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대회출전 중인 선수와 국가대표로 선수촌에 입촌하여 훈련 중인 선수를 제외하고 5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석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17일 전갑수 체육회장과 대학부 우수선수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대학부 우수선수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대상자는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안산(광주여대 4)를 비롯해 종목별 전국대회 입상 선수들로, 장학금은 개인별 경기력과 대회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 대표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선수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전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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