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댄스란 허리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를 개선하여 요통을 예방하는 효과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돼 신체 및 정신건강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건강동아리 자발적 참여로 이웃들이 건강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이며, 대상은 남부지역(평화동, 인화동, 동산동, 마동)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목천로 326) 2층 건강관리실에 직접 방문(신분증 지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건강동아리 활동참여로 지역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타 신청 관련 사항은 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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