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복지관 직원들의 인권교육과 성인지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평등한 일터, 인권이 존중되는 일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을 위한 양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여러 가지 실제 사례를 통해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미진 광양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서의 인권 존중과 양성평등의 개념을 확립하고 직원이 행복한 직장, 어르신들이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노인복지관은 이번 직원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4일에는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