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새마을회와 구례군 청년새마을연합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수해 복구를 위해 고생하시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생수 145박스와 이온 음료수 57박스(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연숙 회장과 조창근 회장은 “우리도 수해를 겪어봐서 영주시민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며, “이번에 피해를 당한 분들이 구호의 손길에 기운을 내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