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만 아니라 조합원이 1,670여 명인 관산 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 1,160억 원, 상호금융 예수금 683억 원, 상호금융 대출 508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억 5천만 원을 기록하였다.
특히 올해 상반기 어려운 대출시장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이 110억 원 가량 증대하여, 사업기반을 더욱 튼실히 하였다.
이러한 관산 농협의 성과를 위해 관산읍 행정복지센터도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등 적극 협업하였다.
오형주 조합장은 “이 같은 탄탄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합원 농가 소득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관산농협과 적극 협업하여 지역 농가 소득 다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