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대상은 전라북도교육감 소속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직종의 교육공무직원 중 희망자 600명(1일 150명)이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효과적인 소통 기술과 갈등·화합 관리를 통해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퇴직연금 제도 설명 등 퇴직 후 자산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감정소통의 방법 △경청과 질문, 피드백 스킬 △퇴직연금 관리 △퇴직 후 자산관리 방법 등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자율연수가 교육공무직원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을 통해 조직의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수정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