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활동하는 마을회관관리도우미는 오전 시간으로 활동 시간 조정 및 충분한 휴식 시간을 부여하여 참여자 안전 관리를 도모하고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마을환경 지킴이 사업은 8월 7일부터 15일까지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이 같은 탄력 운영 방침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고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