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7월29일부터 8월 6일까지 물축제가 개최되고 있어, 관광객 방문이 늘고 쓰레기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작업량이 많아지면서 추가 근무인력을 투입하여 선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폭염 상황이 지속되면서 작업 중 충분한 휴식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현장 근무자의 노력으로 장흥군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와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시간을 갖고, 증상 점검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