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자발적으로 근무시간을 3시간 앞당겨 관광객이 방문하기 전인 오전 6시부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축제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물축제 기간동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축제장 관리에 힘써준 덕에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선사해줄 수 있었다.”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축제 성공의 숨은 주역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물축제가 끝난 후, 7일 마무리 청소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