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입의 1% 이상 기부를 지속하고 있는 오만종 회장은 지난해 310만원 기탁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며 최근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줄 것을 부탁드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호우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과 주민들에게 성금 기탁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부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호 도움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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