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한은 8월 9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도예체험과 핸드드립 커피 교육 2개과정이다.
자격조건은 고창군에 주소를 둔 5년 이내 귀농귀촌인과 고창에 거주하는 예비귀농귀촌인이 해당된다.
교육과정별 각 15명의 교육생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현장에서 우선순위 선착순으로 선발하여 9월부터 2개월간 약 8회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캘리그라피와 목공예 교육, 도예체험, 핸드드립 커피 등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에게 농업 외 창업을 위한 기본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도 도예체험을 통한 고창군에 대한 자긍심 함양과 농업 외 다른분야의 소득창출 기회 발굴과 함께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교육을 진행한다
고창군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호남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