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경위는 여성 관련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긴급 생활물품 제작·지원 등 사회적 약자 지원활동에 기여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이달부터 매월 10명씩 ‘이달의 우수 자치경찰’을 선정, 찾아가는 표창 수여로 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치안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 경찰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며 “앞으로도 자치경찰 사무 유공 경찰을 지속해서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원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