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6월 29일 호우시 토사가 도시계획도로에 밀려 들어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도로변 모래 주머니를 설치작업을 마무리 했다.
이번 사전 점검은 지난 27일부터 28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역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시가지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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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이상기후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읍, 면 시가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예방 및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군계획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주환 기자 hn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