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지사장 장서훈)는 6월 15일(목) 강은미 국회의원(정의당ㆍ비례대표)을『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였다.
강은미 의원은 공단에서 추진 중인 △공단 특사경 제도,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소득 사후 정산제도, △의료·요양 통합판정체계 시범사업,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등 공단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지사 민원실에서 내방고객에게 건강보험 상담 및 민원응대 활동을 펼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미 의원은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국민이 건강보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고충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건강보험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과 보건의료정책을 잘 가다듬고, 특히 초고령화 시대의 돌봄니즈를 포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가 국민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처칠 기자 hninnews@naver.com